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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 바다 전망이 좋은 달아공원

by 주말여행자 2020. 1. 16.

통영까지 왔으니
바다를 안보고 갈 수 가 없죠?
한려수도를 조망하기 위해
달아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달아공원연화주차장으로
네비 목적지를 정합니다.

 

 

달아공원 주차장도 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달아공원 연화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유료지만 비싸진 않은 듯 합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다뷰입니다.
탁트인 동해바다도 좋지만
섬들과 어우러진 남해바다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주차장 옆 데크길로 5분정도
위로 올라가면 달아공원이 나옵니다.
가다보면 길 건너편으로
등산로도 보이네요. 망산으로 갈 수 있는듯 합니다.

 

 

좀 더 올라가면 달아공원 주차장이 있고
양옆으로 카페와 국립공원사무소가 있어요.

 

 

공원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달아공원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 한가운데 나무 저쪽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네요.

 

 

역광을 이용해서 나도 한번ㅋ
해가 거의 질때 쯤에 대박일듯
너무 일찍온거 같아요ㅠ

 

 

바닥에 방향표시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 멀리 남해까지 보이고
지리산도 보일랑 말랑?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산일수도ㅋ
우리나라에는 좋은길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공원에서 보이는 섬들을 알려주는
안내판도 있습니다.
해가 질때까지 기다릴까
고민만 수천번하다 다른곳도 들러야하고
바빠서 포기하고 내려옵니다ㅠ

비록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넓게 보이는 바다조망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노을과 함께 보는 통영바다는
훨씬 더 장관일듯 합니다.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일몰시간을 검색하고
시간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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